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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자스쿨' 대구 월성점 스테이크 피자 솔직담백 리뷰!!

by 셀프연봉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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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이의 일상다반사 입니다.

 

제가 사는 대구는 요즘 몇 일동안 계속 30도를 왔다갔다 하는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벌써부터 에어컨 없이는 못 버틸거 같아서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ㅠㅠ 슬슬 여름을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읽다보면 홍보글 같지만 절대!!네버!!!아무것도 받는 거 없이 100% 내 돈주고 먹어 본 솔직담백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피자하면 값비싼 음식 한 번 사먹을 때마다 사실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요. 하지만 오늘 포스팅 할 피자집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요즘 대세는 가성비 아니겠습니까!!

저렴한만큼 품질도 나쁘고 맛도 없을거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피자집은 저렴하지만 가격대비 품질도 나쁘지 않으며 맛도 브랜드피자집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착한 가격, 맛있는 피자를 판매해서 돈은 없고 피자는 먹고 싶을 때 자주 가는 '피자스쿨'이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피자스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테이크아웃 전문업체로 기름기는 줄이고 담백한 도우와 특제소스를 개발하여 최고의 품질을 갖춘 피자를 만들기 위해 주력한다고 합니다!

사업규모가 커져도 품질만큼은 절대로 잊지 않고 최고급을 유지하겠다고 하니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피자스쿨의 시작은 2005년 이동식 피자로 시작하여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장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 후 해마다 빠른 성장을 보여 현재는 전국에 약 800여개 가맹점이 있다고 하네요!!

사실 제가 사는 대구에는 그렇게 많이 보이는 가맹점은 아니라 이렇게까지 많이 있을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는 굉장히 많은 가맹점들이 있답니다!

특히, 피자스쿨의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인데 이를 지키기 위해 2년 동안 시장조사와 유통구조를 분석했다고 하네요~

사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원가절감이 핵심인데 피자스쿨은 원가절감을 위해 자체적인 도우공장에서 대량생산과 유통구조 최소화를 통해 원가절감을 하여 저렴한 피자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양파와 피망, 토마토 같은 재료는 신선함 유지를 위해 진공포장이 아닌 신선한 재료를 매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니 믿을 수 있겠죠~!!

 

또한, 자체적으로 도우공장과 물류센터도 보유하고 있으며 2016, 2017, 2018년도까지 브랜드고객만족도와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에서 테이크아웃피자전문점 1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최고의 품질을 위해 피자스쿨 R&D팀이 수만번의 테스트를 거쳐 누구에게나 가장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 약 800여개의 가맹점이 있기 위해서는 맛있고 품질좋은 피자를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피자스쿨의 메뉴판 입니다. 빛반사를 받아서 일부가 잘 안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보시면 가장 저렴한 치즈피자와 페페로니피자 6,000원 부터 킹소시지피자 12,000원까지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물론, 기본도우로 선택했을 경우 가격이고 치즈크러스트(2,000원)나 치즈바이트(3,000원) 등 선택하면 추가요금이 발생한답니다~!!

하지만 추가된 요금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피자집과 비교해도 싸답니다!!

 

저는 여기서 치킨퀘사디아피자(11,000원), 직화파인애플피자(10,000원) 등 여러종류를 먹어봤지만 지금까지 먹어 본 피자 중에서는 맛없었던 적이 없었답니다!!

이 날은 스케이크피자(9,000원)를 초이스!! 콜라中자(1,500원)디핑소스(500원) 추가까지해서 먹었답니다.

이 날 이렇게 주문해서 나온 총 금액은 불과 11,000원!!!! 정말 저렴한 가격에 놀라지 않나요?

 

 

스테이크피자가 두둥!!! 사이즈는 사진상으로 보는 사이즈 한가지 입니다. 아마 사이즈 통일로 인해 재고부담을 줄이고 한가지 사이즈로만 대량생산함으로 인해 원가절감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크기는 좀 작아 보이실 수 있지만 브랜드피자 작은사이즈인 레귤러와 라지사이즈 중간정도 되는 거 같고 총 8조각으로 나온답니다~

 

갈 때마다 의문인게 어쩔때는 피클 한개 주실 때도 있고 안 주실 때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도 제 생각으로는 10,000원 넘는 피자를 시키면 제공되고 10,000원 이하 피자를 시키면 제공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아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다보니 타피자업체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도 여기서는 유료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유료로 따로 구매해도 더 싸다는 건 불변의 진리~~!!

 

최근에 안 사실이긴 하지만 피자스쿨하면 대표메뉴가 까르보네피자(9,000원)인거 같아요.

피자밑에 소스처럼 파스타가 들어가는 피자라고 하는데 그 맛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까르보네피자를 먹어보고 그 때 다시 솔직담백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갈 때마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답니다.. 실제로 먹어본 것들은 다 맛있었던 것도 한 몫하지만요!!

10,000원 정도의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피자스쿨!! 한 때 일주일에 10,000원으로 사는 프로그램인 만원의 행복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 글을 보고난 후 피자가 생각날 때 가까운 피자스쿨로 GoGo!!

테이크아웃전문점이긴 하지만 매장내에 테이블이 있는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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