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이 넘치는 곳! '교보문고' 대구점!!

안녕하세요~

둥이의 일상다반사 입니다.

 

제가 사는 대구는 오늘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봄이 오는 것 같더니 바로 여름이 오나 봅니다~ ㅎㅎ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때가 있으니 늦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오늘도 홍보글이 아닌 개인적인 일상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책 전문점 '교보문고' 입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교보문고는 1981년에 설립 되어

작년 매출액이 545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본사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에 있으며 제가 방문한 곳은 '교보문고 대구점' 입니다~

 

특히, 교보문고의 장점은 도서 진열방법을 21개 분야로 전문화, 840항목의 중분류, 3000항목의 세분화로 다양한 도서들을 찾기 쉽게 진열되어 있다지요~

 

또한, 서점만 있는 것이 아닌 문구점, 음반코너 등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책도 보고 구경거리도 있는 곳 이랍니다~

 

교보문고를 처음 갔던때가 어언 10년 전이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교보문고 대구점' 방문기

시작~!!

 

 

교보문고를 들어오면 볼 수 있는 1층 입니다.

교보문고 대구점은 대구의 중심지 중앙로역 사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쉬운만큼 항상 사람도 많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3층 코너로 직행하지요~

 

 

3층으로 가기 전 2층에 마련되어 있는

삼성모바일 입니다~

옆에는 카페도 있으니 참고 하실 분은 참고!!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제/경영 분야의 책들이 나열되어 있는 곳 3층 입니다!!

 

여기만 오면 사고 싶은 책들이 많아져요 ㅠㅠ

그래도 요즘 한 달에 한, 두권씩은 항상 책을 구매한답니다!

 

책장에 하나씩 책이 쌓여갈때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어요~ ㅎㅎ

 

 

주로 소설이 있었는데 최근 영화로 개봉 된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7년의 밤'이 있더라구요~

(사실 아는 책이 2개밖에 없어요.ㅠㅠ)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영화로 봤었는데 정말 슬프더라구요 ㅠㅠ

 

 

현재 베스트셀러 책들이 소개되어 있네요~

저는 오로지 경제/경영 분야만 찾다보니 사실 베스트셀러도 아는 책들이.......

 

 

크으~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이 있는 곳 입니다.

 

여기만 오면 충동구매하고 싶어진다는..........

매달 꾸준히 책을 구매해서 언젠간 제 책장에 이렇게 꽃혀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책들이 하나하나 진열되어 있는 곳은 신권이거나 현재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에서는 인기있는 책들입니다~

 

여기만 봐도 충동구매가 일어나지만 저를 더 충동구매를 일어나게 하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여기인데요...

쌓여 있는 책과 꽃혀 있는 책들 하나하나가 다 보고 싶은 책들이에요.....

 

그러나 교보문고의 장점중의 장점은 새 책이더라도 진열되어 있는 책들을 그 자리에서 읽어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사고 싶은 책은 많고 다 사지는 못 하는 저에겐 정말 최고의 장점이지요~ ㅎㅎ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책을 보고 있어도 그 누구도 머라고 하지 않는 답니다~

 

그 이유는 교보문고의 창업자분이 교보문고를 찾는 사람들에게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창업방침 이였기 때문이죠!!

 

다만, 책 내용을 사진으로 찍거나 하시면 저작권 문제가 될 수 있어 직원이 제재한다고 하니 눈으로만 읽어주세요~

 

책을 읽을 때 군데군데 의자도 놓여 있어서 앉아서도 읽을 수 있으나 자리가 많지는 않아 항상 경쟁률(?)이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같은 층(3층)에 있는 유아교육관련 책들이 꽃혀 있는 곳 입니다~

 

경제/경영 분야에 관심있는 제가 이 곳을 온 이유는 여자친구가 현재 유아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죠!!

 

요즘 공부하느라 많이 힘든 것 같던데...

제가 더 잘 해야겠습니다 ㅠㅠ

(임용고시 합격 가즈아~!!! )

 

이 날도 교보문고에서 1시간 정도 관심있는 책을 읽다가 구매는 하지 않고 돌아왔네요~

 

왜냐하면 4월달은 이미 구매를 했거든요ㅠㅠ

5월1일이 되는 순간 저의 장바구니에 있는 책을 바로 구매해야겠습니다!!

 

예전에 뉴스기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일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 사람들이 많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 책 한 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책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시립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고 있으니 책을 사기 그렇다면 빌려보는 것도 좋답니다~

 

만약, 도서관에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없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되는게 도서신청을 할 수 있어서 회원가입하신 후 도서신청 하시면 도서관에서 구매하여 비치를 해 놓는다는 꿀팁!!!!

 

 

교보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책 구매하시면 일정시간 무료입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책 한 권 읽는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교보문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