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하고 부드러운 삼겹살이 일품인 "옛맛집"

안녕하세요.

둥이의 일상다반사 입니다.

최근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박성광과 임송매니저가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고는

아~ 나도 고기를 먹어야겠구나~ 해서

바로 고깃집을 갔답니다 ㅎㅎ

저도 함께 무한리필을 갈까하다가

이왕 먹는거 좋고 비싼(?)고기를 먹으러

맛집을 찾아갔답니다!!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려서

외관사진은 찍지 못 했네요...

길거리에 위치해 있지 않아서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찾아서 온다는 맛집

"옛맛집" 포스팅 GOGO!!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는데

비닐로 덮인 반야외석(?)이 있네요~

비가 떨어지는 소리도 먼가 운치있고

좋았답니다~

주차는 이중주차까지 하면 약 10여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야외석을 지나서 실내로 들어왔답니다~

제가 왔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맛집맞나? 비가 와서 사람이 없나? 했지만...

다 먹고 나올 때쯤에 실내 테이블이 다 차고

밖에 테이블도 어느 정도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답니다;;

주차차량이 많아서 차를 빼기위해서

이중주차되어 있는 차량 4대는 옮기고 난 뒤에

빠져나올 수 있었답니다;;;

역시 괜히 맛집이 아닌가보네요~ ㅎㅎ

 

 

 

 

룸형식으로도 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조용하게 먹고 싶거나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을거 같아요~

 

 

기본 상차림사진!

콜라는 기본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따로 주문한거니 오해금지!!

 

 

대망의 삼겹살이 지글지글!!!

삼겹살은 초벌해서 나오다보니

불판에 얹고나서 조금만 기다려도

금방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네요~ ㅎㅎ

두툼한 삼겹살~

그에 반해 부드러웠던 삼겹살~

 

 

 

고기집와서 고기만 먹으면 아쉬우니

잔치국수도 하나~

잔치국수는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도 되니

주문하실 때 요청하시면 된답니다~

 

 

 

옛맛집 메뉴판입니다.

이 날 생삼겹살 한접시(3인분)+추가반접시+잔치국수까지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다음번엔 다른 고기 먹으러 또 방문해야겠네요!!